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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DMOS NYC

12월 생신파티

하얀 눈꽃송이 가득한 12월에 태어나신 강실비아, 김숙자, 박춘희, 오기황, 최정희, 이정숙, 김용례, 오성균, 성정숙, 정준식, 김경곤, 김옥희, 고복순,김덕수, 이무일, 김말선, 배타숙, 나인석, 박은옥, 김용자, 오영섭, 김시란, 김부영, 김양희, 양낸시, 강은숙, 송길순, 김그레이스 멤버님들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하얗게 뒤덮은 눈의 향연 속에 태어나신 회원님들이 계셔서 이세상이 한층 빛나고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한해의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었는데요. 올해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무사히 보낸 것 같아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꽃을 닮은 수진 선생님과 곰을 닮은 우진 선생님이 화려한 오프닝으로 시작된 연말파티!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날"이란 노랫말에 맞추어 흥을 돋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노랫말과 같이 우리 멤버님들이 매일 매일을 청춘같이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생신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직원 모두 큰절을 드렸습니다. 원스탑 회원분들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강남희 선생님의 체조로 모두 몸을 풀고 몇 달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무대를 보여주시는 회원님들! 흥겨운 노래도 한몫하는데요. 몸을 안 움직이곤 못 배길걸요!으쌰 으쌰!


반짝 반짝 화려한 무대의상과 함께 역대 연말행사 중 최다 인원이 참여한 수잔 라인 댄스 공연 감미로운 팝송부터 흥겨운 우리 가요까지 리음에 맞추어 칼군무를 추시는 멋진 회원님들! 찰칵 찰칵! 여기저기서 연사가 막 터졌습니다. 스타일 좋고 좋고 느낌이 와요 와요! 어머나! 너무 멋진 우리 원스탑 회원님들!






12월 함박눈이 내리는 밤 천사가 내려오듯 맑은 목소리로 크리스마스 캐롤부터 친숙한 가곡을 불러주셨습니다. 듣기만해도 온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무대였는데요. 저희 원스탑에서는 합창 수업을 하고있습니다.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두 환영합니다.




옷까지 알록달록 맞춰입고 덩기덕 쿵더러러 흥겨운 장구 무대를 꾸며주신 우리 회원님들! 너무너무 멋집니다. 장구의 경우 한번 갔다 오면 땀을 흠뻑 흘릴 정도로 운동도 되지만 활동 자체가 연주자에게 기쁨을 주기 때문에 감정을 조절하는 데도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뻥 날리고 싶으신 분들은 월요일 장구 수업에 많이 참여 바랍니다.




밴드를 이용한 필라테스 공연~ 서정적인 노래에 맞추어 스트레칭을 하시는 회원님들을 보며 저도 모르게 같이 따라하게 되었는데요. 다년간 쌓인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 뭉침, 습관성 소화불량이 있으신 분들은 수진선생님과 함께 밴드 필라테스를 배워보는건 어떨까요?



섹소폰, 기타, 드럼, 하모니카까지~! 선생님의 노래에 맞추어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와 정말 잘어울리는 멋진 합주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세시봉, 비틀즈도 울고갈 만한 무대! 그 전에는 한번도 배워보지 않으셨다고 하는데요. 역시 원스탑 회원님들은 아직 청춘이신가봅니다.



탱고 음악에 맞추어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시는 박테레사 어머니.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화려한 춤 솜씨에 회원님들의 입들이 쩍 벌어졌는데요. 나이는 숫자에 불가할 뿐이라는 것을 춤으로 보여주신 어머니. 존경스럽습니다.

꽃보다 예쁜 수진 선생님께서 진한~ 목소리로 나훈아의 울긴 왜울어를 불러주셨는데요. 회원님들이 흥을 참지못하고 무대로 나가 춤을 출 정도로 정말 흥겨운 무대였습니다.

원스탑이 낳은 스타 난아 선생님의 노래! 20대 나이에 맞지않는 구성진 목소리에 원스탑 회원님들 눈에 하트가 뿅뿅~ 원스탑을 떠나지 못하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버린 공연이었습니다.


회원님들이 1년동안 준비한 무대를 볼 수 있었던 1부를 지나 회원님들의 노래실력을 엿볼 수 있는 2부 순서! 2부의 진행은 김유진 이사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원스탑에서 노래 좀 하시는 회원님들이 12월 생신을 축하해드리기 위하여 그동안 원스탑 노래 수업, 노래방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주셨습니다. 우유빛깔 원스탑! 사랑해요 원스탑!


12월 생신을 맞으신 분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저희 원스탑 직원 모두가 진심으로 바랍니다. 원스탑이 앞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 활동을 계속해서 준비할테니깐요. 많은 기대와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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